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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임직원 급여 기부…학교급식 피해농가·취약계층 지원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 기부금 3,800여만원 전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3,800여만원을 학교급식 피해농가와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지난 7일 (사)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김영재)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농정원 신명식 원장과 급여 기부에 동참한 임직원, 김영재 친농연 회장, 주형로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농정원은 친농연과 협력하여 코로나19로 학교 등교가 연기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급식농가들의 친환경농산물로 농산물꾸러미를 구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부하게 된다. 

 

농식품 분야 서비스 전문기관인 농정원은 농업기관이라는 특성을 살려 농업·농촌과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기부 활동을 통해, 독거노인·장애인·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및 제도개선, 친환경급식의 올바른 정착, 친환경농업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농업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자 설립한 농민단체

 

이번 기부금은 기관장과 상임이사, 본부장, 처·센터장이 4개월치 급여 30~5%를 기부하는 등 직원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기관 관계자는 “이번 모금은 경영진들이 솔선수범하여 피해농가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지와 책임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농정원은 지난 3월 직원 성금으로 친환경농산물 가공품을 구입해 대구·경북 의료진에 기부하고, 세종시에 마스크를 나눔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신명식 원장은 “어느 때보다 어려움과 고통을 공감하는 희망·배려·상생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학교급식 중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절박한 상황을 함께 헤쳐나간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로서, 앞으로도 농정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 닿는데까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와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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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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