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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전국 12,765명 초등생 만나며 ‘찾아가는 우유교실’ 마무리

낙농진흥회, 전국 22개지역 94개교에서 575회 우유교실 진행

만족도 실시 결과 ‘우유급식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호평
학년별 수준에 맞는 교육교재·교구 개발로 교육 내실화 추진

 

 

낙농진흥회(회장 김선영)는 낙농가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하는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우유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우유교실’은 낙농진흥회가 실제 목장을 운영 중인 낙농가를 강사로 양성하여 성장기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우유 음용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추진해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금년에는 22명의 강사들이 전국 22개 지역 94개교, 575회에 걸쳐 총 12,765명의 초등학생을 만났다.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전국 10개 지역 54개교, 188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전국 16개 지역 84개교, 396회로 확대된 바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젖소와 낙농산업, 우유와 함께하는 올바른 식습관 등에 대한 이론교육은 물론, 낙농가강사에게 젖소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어보거나, 젖소나 낙농가에게 우유팩 편지 쓰기 등 학생 참여형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찾아가는 우유교실’에 참여한 학교의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운영, 교육내용, 강사 등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69점을 받아 호평을 받았다.

 

설문에 참여한 학교 교사들은 “우유급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은 물론 우유급식 희망자가 증가하였다”며, 매년 교육 기회가 제공되었으면 좋겠다는 평을 내놨다.
그리고 올해 처음 실시된 낙농가 강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5점 만점에 평균 4.58점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올해 처음 강사로 참여한 경산 밀크하우스(영수목장)의 배규미 강사는 “올해 처음 우유교실을 맡으며 느꼈던 새로운 시도에 대한 설렘은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기대 이상의 활기로 이어졌다”며, “무엇보다 우유의 생산 과정과 중요성을 알리며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낙농진흥회는 만족도 실시 결과를 통해 교육내용 및 교구에 대해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여 학년별 수준에 맞는 교육내용 및 교구 개발로 ‘찾아가는 우유교실’을 내실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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