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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광역버스 M6751 운행시간 조정…송도~여의도 출퇴근 편의 개선

상행 첫차 10분 앞당겨 출근 수요 대응…하행도 이용 패턴 반영해 조정

 

인천시는 오는 5월 4일부터 송도국제도시와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751번 노선의 운행시간을 이용객 수요에 맞춰 조정한다고 밝혔다.


M6751번 노선은 송도 e편한세상 정문과 공덕역을 기·종점으로, 센트럴파크역과 여의도를 거치는 직행 노선으로 2022년 8월 운행을 시작했다.


환승 없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어 송도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 단축에 기여해 왔다.


시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차량 확보와 운수종사자 채용 문제를 단계적으로 해소하고, 지난해 11월 면허대수 8대를 모두 확보하며 노선을 정상화했다.


이후 증차에 따른 배차간격 단축으로 이용 편의는 개선됐지만, 실제 이용 패턴에 맞춘 운행시간 조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약 6개월간의 이용 현황 모니터링을 거쳐 상행(인천→서울) 첫차 시간을 약 10분 앞당기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여의도 등 서울 도심 출근 시간대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행(서울→인천) 노선 역시 이용 수요를 반영해 운행시간을 조정함으로써 전반적인 이용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송도로 출근하는 서울 거주 직장인의 경우 기존에는 하행 첫차 이용 시 도착 시간이 오전 9시 전후로 형성돼 출근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조정으로 첫차가 앞당겨지면서 출퇴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와 함께 동일 운수업체가 운영 중인 M6462번 노선에 대해서도 올해 상반기 내 증차를 추진하는 등 광역교통 서비스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출퇴근 시간대에 맞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중요한 변화”라며 “앞으로도 이용 수요를 반영한 노선 운영을 통해 교통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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