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화)

  • 구름많음동두천 10.7℃
  • 구름많음강릉 13.0℃
  • 구름많음서울 13.0℃
  • 구름많음대전 15.6℃
  • 구름많음대구 14.5℃
  • 박무울산 14.6℃
  • 구름많음광주 15.6℃
  • 구름많음부산 15.0℃
  • 흐림고창 13.3℃
  • 구름많음제주 15.0℃
  • 구름많음강화 11.9℃
  • 흐림보은 15.1℃
  • 구름많음금산 13.9℃
  • 흐림강진군 11.3℃
  • 구름많음경주시 12.7℃
  • 구름많음거제 15.3℃
기상청 제공

전남 영암 육용오리농장 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전국 가금농장 전담관제’ 도입…개별 농장 바이러스 유입 방지 총력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전남 영암군 시종면 육용오리 농자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에 걸렸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는 5일 전남 영암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것은 전북 정읍 육용오리농장, 경북 상주 산란계농장에 이어 세번째다.


중수본은 4일 해당 농장의 오리가 출하되기 전 실시한 방역기관(전남 동물위생시험소) 사전 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즉시 농장 출입 통제,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고, 확산 방지를 위해 12월 5일 01시부터 12월 7일 01시(48시간)까지 전남 지역의 가금농장·축산시설·차량, 해당 농장이 속한 계열화 사업자 소속 가금농장, 축산시설·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했다.

 

중수본은 ①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방지, ②농장간 수평 전파 차단, ③전국 오염원 제거에 역점을 두고 방역대책을 지속 추진한다.

 

‘전국 가금농장 전담관제’를 도입해 개별 농장에서 바이러스 유입 방지조치를 철저히 이행토록 한다.
7일부터 전국 가금농장(허가·등록 기준 약 6,997호)을 대상으로 지자체에서 각 농장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4단계 소독 등 방역조치 실태를 집중 관리한다.
 

첫 일주일간은 전국 가금농장의 생석회 벨트 구축상태를 전수 점검하고, 미흡한 농장은 신속한 보완과 함께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올해 해외 고병원성 AI 발생(36개국 965건) 급증, 국내 농장 발생(3건) 및 야생조류 검출(총 41건, 고병원성 15건) 상황, 향후 12~1월까지 철새 유입 증가 등을 고려할 때, 연일 매우 엄중한 방역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전국 가금농가는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가지고 생석회 도포, 장화 갈아신기 등 정부가 강조하는 기본적인 방역조치를 반드시 실천으로 옮겨달라”고 당부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정원, ‘2026 청렴 슬로건·캐릭터·BI 공모전’ 결과 발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2026년 청렴 슬로건·캐릭터·BI 공모전’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친근한 브랜드를 통한 일상 속 청렴 문화 확산’을 주제로 지난 2월 12일부터 약 두 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청렴 가치를 조직 내에 자연스럽게 내재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공모에는 슬로건 29점, 캐릭터 21점, BI 9점 등 총 59점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후 전 직원 블라인드 온라인 투표와 본부장급 심사를 거쳐 최종 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청렴 캐릭터 ‘가꿈이’가 차지했다. 밀짚모자를 쓴 농부 형상의 ‘가꿈이’는 정직한 농정을 가꿔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농정원의 정체성과 청렴 의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슬로건 ‘우리가 심은 청렴씨앗, 정직한 농정을 키웁니다’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BI ‘EPIS PURE’가 차지했다. 농정원은 이번에 선정된 캐릭터와 슬로건 등을 청렴 캠페인과 내·외부 행사, 홍보물, 공식 보고서 등에 활용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윤동진 원장은 “직원들이 직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