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 흐림동두천 6.4℃
  • 구름조금강릉 8.5℃
  • 흐림서울 7.4℃
  • 구름조금대전 4.1℃
  • 박무대구 3.6℃
  • 박무울산 9.8℃
  • 구름조금광주 10.7℃
  • 박무부산 12.4℃
  • 맑음고창 11.7℃
  • 맑음제주 13.5℃
  • 흐림강화 8.8℃
  • 맑음보은 -0.3℃
  • 맑음금산 2.3℃
  • 맑음강진군 5.7℃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 상무·지역본부장 인사 단행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농협경제지주는 2021년 1월 1일자 상무(보)·지역본부장 인사를 4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이성희 회장의 취임 이후 사실상 첫 인사로 능력과 성과에 주안점을 두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초석이 될 인재를 대거 발탁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이성희 회장이 취임 초부터 강조한 디지털 혁신, 유통혁신, 조직운영혁신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 농협중앙회 상무
□ 교육지원  ▲김석기 (前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조소행 (前 농협중앙회 비서실장) 
                   ▲진종문 (前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부장)   
                       
□ 상호금융  ▲서옥원 (前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윤종기 (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장) 
                   ▲최문섭 (前 농협경제지주 사업지원본부장)

 

■ 농협중앙회 상무보
□ 교육지원 ▲변대근 (前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 상호금융 ▲김장섭 (前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
□ 경기지역본부  ▲정용왕 (前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 전북지역본부  ▲정재호 (前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장)
□ 전남지역본부  ▲박서홍 (前 농협경제지주 자재부장)
□ 제주지역본부  ▲강승표 (前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장)
□ 부산지역본부  ▲오세윤 (前 농협은행 기장군지부장)
□ 인천지역본부  ▲이강영 (前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부장)
□ 울산지역본부  ▲최정훈 (前 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


■ 농협경제지주 상무
□ 농업경제  ▲안호근 (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
                   ▲최선식 (前 농협경제지주 양곡부장)

□ 축산경제  ▲김경수 (前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장)  
                   ▲조재철 (前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부장)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