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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 임직원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4일 서울시 중랑캠핑숲에서 임직원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대표이사와 임직원 간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신규사업 아이디어 제안, 업무 개선사항 등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하였으며, 또한 농협 라이블리 캠핑상품 및 농협목우촌 족발 등 신제품에 대한 시식 체험과 이에 대한 개선의견 공유도 같이 이루어졌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신제품 시식 등을 통해 임직원들과 자유롭게 개선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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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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