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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

모든 행정 업무전반 AI 적용 ‘스마트 행정’ 지속 구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병오년은 불의 기운을 뜻하는 ‘병(丙)’과, 힘차게 달리는 말을 상징하는 ‘오(午)'가 만나서 변화와 도약, 그리고 새로운 활력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축산업과 비교해 볼 때 그 의미가 더욱 뜻깊게 다가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그간 업무·구조·인사·절차 등 4대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고, 국민 여러분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우리 축산물의 품질기준과 유통 여건에 적합한 등급판정 장비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이력정보의 정확도를 높여 가축 방역 등 정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소비자가격을 포함하여 유통 관련 정보를 더욱 확대하여 제공하였고,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고객만족도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6년 새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다음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가 다양해짐에 따라 이에 발맞추어 품질평가 제도를 개선하고 더 가깝게 다가가겠습니다.
소비자가 품질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돼지 품질평가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계란, 꿀 등 등급판정을 받은 축산물의 유통과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제도를 발전시키고 홍보를 확대하겠습니다.


둘째, 국민이 안심하고 우리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이력제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가축과 축산물에 대한 이력정보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신고가 편리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 축산물 시장에 대한 점검과 단속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우리 축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습니다.


셋째, 축산물의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 지원에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축산유통 정보 수집 및 검증 방법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그 결과가 더 많은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온라인 거래를 활성화하여 유통구조 개선에 기여하겠습니다.


넷째, 스마트축산을 확산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축산 현장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겠습니다.
스마트축산 장비와 솔루션이 결합된 패키지 보급과 청년농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우수사례와 기술을 꾸준히 발굴·전파함으로써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주도하고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위와 같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AI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등급판정 장비의 기계화, 스마트축산의 보급, 각종 유통정보의 수집과 분석, 행정 효율화 등 업무 전반에 걸쳐 AI를 적용하여 ‘스마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신뢰받는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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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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