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금)

  • 맑음동두천 9.3℃
  • 맑음강릉 8.3℃
  • 맑음서울 13.5℃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0.6℃
  • 맑음울산 10.7℃
  • 구름많음광주 14.3℃
  • 맑음부산 11.7℃
  • 맑음고창 13.0℃
  • 흐림제주 14.2℃
  • 맑음강화 11.8℃
  • 맑음보은 11.4℃
  • 맑음금산 9.6℃
  • 구름많음강진군 11.7℃
  • 맑음경주시 10.6℃
  • 구름많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축평원 대전충남지원, 보령 학성농장 현장견학·교육 실시

지속 가능 축산위한 스마트축산 ESG 협의체 4차 활동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선창완, 이하 축평원)은 지난 21일, 스마트축산 ESG 협의체 4차 활동으로 충남 보령소재 학성농장(양돈, 대표 황성원)을 방문해 현장견학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스마트축산 서포터즈 멘토·멘티 등 13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최신 비육사 구조와 설비 운영 원리 및 스마트 축산 핵심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축사시설 현대화 방향을 공유하고, 스마트축산 확산을 위한 정부의 “2026년 ICT 융복합 사업 계획”과 실질적 현장 적용 방향 등을 토론하였다.

 

농장의 주요 설비는 ▲중앙 통합 환경 제어 시스템(온·습도·가스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액상급이시설(사료 효율화, 분진감소) ▲액비순환시스템(악취 저감)▲가축분뇨처리시설(퇴·액비 자원화) 등이다.

 

참석자들은 “최근 ICT기술을 접목한 축산 기자재들이 데이터 수집과 내구성 및 편리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 등이 출시 되고 있으므로 데이터를 활용한 가축의 사양관리(질병, 사료, 환경 등) 최적화로 생산효율을 높이기 위한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선창완 대전충남지원장은 “축사 현대화 시설과 스마트 설비를 직접 확인하고 축산분야에서 ESG 실천 방안을 논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책·기술·현장이 연계된 협의체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국내축산과 농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송홧가루 비산 시기 앞당겨져…매년 0.91일씩 빨라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소나무 화분(송홧가루) 비산 시기를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비산 시작 시점이 해마다 앞당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국립수목원을 포함한 전국 11개 수목원이 참여하는 ‘한국 식물계절 관측 네트워크’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전국 산림 24개 지점에서 장기간 축적된 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변화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2010년 이후 소나무 화분 비산 시작일은 전국 평균 기준 매년 약 0.91일씩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부 지역에서 이러한 변화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지역별 차이도 확인됐다. 이 같은 현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이 식물 생육 주기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화분 비산 시기 역시 점차 앞당겨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송홧가루는 인체에 직접적인 독성은 없지만,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비산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기존보다 이른 시기부터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소나무 화분 비산 시기 변화는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장기적인 식물계절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건강과 생태계 관리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