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 (목)

  • 구름많음동두천 7.3℃
  • 맑음강릉 15.5℃
  • 구름많음서울 9.5℃
  • 구름많음대전 10.8℃
  • 구름많음대구 11.4℃
  • 구름많음울산 9.8℃
  • 흐림광주 11.6℃
  • 구름많음부산 11.2℃
  • 흐림고창 7.5℃
  • 흐림제주 13.0℃
  • 구름많음강화 5.3℃
  • 흐림보은 6.3℃
  • 흐림금산 8.7℃
  • 흐림강진군 8.7℃
  • 구름많음경주시 10.9℃
  • 구름많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8기 입교식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8일 경기 안성 소재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이재식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8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 창농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6개월간의 장기 청년귀농 합숙교육과정으로 2018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6개 기수 총 364명을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졸업생 중 62%에 달하는 226명이 실제 귀농 및 영농정착에 성공하여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교육과정은 총 4단계의 실습위주로 구성되었으며, ▶<온라인교육> 농업·농촌, 농협의 이해 ▶<농업기초교육> 작물재배 실습, 스마트팜 수경재배 및 환경제어 ▶<농가현장인턴> 희망작물 실습농가 파견 ▶<비즈니스 플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창농 준비, 농기계(드론, 트랙터,굴삭기, 지게차 등) 자격증 취득 지원 등 736시간의 커리큘럼이 편성되었는데, 성적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생들에게는 1인실 기숙사가 제공되고, 체력단련실 등 부대시설도 운영하여 교육생들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한 생활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금년 4월에는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과정이 정부 귀농교육과정으로 인증되었는데, 수료 시 귀농영농 교육을 250시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되어 농식품부 귀농 지원사업 자격요건(귀농영농교육 참가 100시간)을 충족하게 된다.

 

졸업생 사후관리를 위해서는 영농정착단계별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여 창농 초기 직면할 수 있는 자금, 경영, 마케팅, 유통, 판로문제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창농 투자(1인당 최대 5억원) 설명회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를 열어갈 청년들을 육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교육과정을 준비하였다”며, “교육생들이 농업·농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경쟁력 있는 농업인들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반려동물 사료도 국가 기준 적용…‘완전사료 표시’ 도입
반려동물 사료에도 국가 기준이 적용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이 정부 고시에 반영되면서 사료 관리 체계가 한층 정비됐다. 이번 영양표준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필수 영양소와 에너지 요구량을 국내 환경에 맞춰 제시한 기준이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구를 통해 마련됐으며, 사료의 영양 적정성을 판단하는 과학적 근거로 활용된다. 특히 해당 기준은 ‘완전사료 표시제’ 도입의 핵심 근거로 적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장 단계별 영양 기준을 충족한 사료에 ‘완전사료’ 표시를 할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 이 제도는 3년 유예기간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소비자는 사료 포장에 표시된 ‘완전사료’ 여부를 통해 해당 제품이 단독 급여만으로도 필요한 영양을 충족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명확한 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사료 선택 과정이 보다 단순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이미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와 유럽펫푸드산업협회(FEDIAF)가 영양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도 도입으로 국내 펫푸드 산업도 국제 수준의 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영양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