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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 산림

국산 농기자재, 튀르키예 농기자재 시장 진출 훈풍

농진원·농어촌공사 공동운영 한국관, 수출 상담액 2,067만불 달성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과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이병호, 이하 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Growtech Antalya 2024’에서 한국관을 공동 운영, 수출 상담 352건, 수출 상담액 2,067만불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4일간 열린 2024 튀르키예 농업박람회는 유라시아와 중동을 대표하는 농업 전문 박람회로 125개국에서 약 5만여 명이 방문했다. 

 

양 기관은 올해 공동으로 한국관을 기획하며 친환경 농자재·비료·농약·종자·시설자재 등 기술 기반 농산업체 18개사의 현지 진출 기회를 제공했다.

 

공동 한국관 운영을 위해 양 기관은 박람회 참가 전 참가기업 18개사를 대상으로 튀르키예 시장진출 전략 세미나(11.4., 온라인) 를 추진, 튀르키예 농업시장 및 현지 비즈니스 매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바이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공동 한국관 운영을 통해 박람회 기간 동안 총 2건의 수출계약,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내 농산업체의 유라시아·중동 시장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 중 고밀도 폴리에틸렌 망 생산기업 ㈜대양(대표 박상수)는 이라크 바이어와 15.2만불 규모의 농업용 차광막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가 있었다.

 

농진원 안호근 원장은 “이번 한국관을 통해 국내 농산업체의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유라시아· 중동 시장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해외 농기자재 시장진출을 위해 더욱 긴밀이 협력하며 국내 농산업체의 수출 저변을 확대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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