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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AI 활용으로 정확한 사육두수 예측 등 한우수급정책 펼친다”

축평원, 최신기술 활용한 차세대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 시범운영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이 구축돼 소 사육두수 예측은 물론 국내산 소산업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수급조절 정책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그동안 AI(인공지능) 등의 최신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축평원은 10여 년간 축적된 이력·등급 DB는 물론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하여 쇠고기 수입량, 정액판매량 등의 외부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신경망 알고리즘을 이용한 지속적인 딥러닝 학습을 통하여 예측의 정확도를 높였다. 이를 활용하게 되면 정부의 정확한 수급조절정책을 펼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축산농가 및 식육판매업자 등 이력제 신고자의 편의성은 높이고 이력추적의 신속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도 개발됐다.




이력제 최종 종착지인 식육판매업소의 경우 동네 정육점과 같은 영세업소가 많아 이력제 전산신고 확대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에 개발된 이력관리시스템으로 축산물 거래시 필수서류인 거래명세서에 QR코드를 추가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해당 QR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이력제가 신고될 수 있게 됐다.


축평원 관계자는  “소, 돼지 축산농가에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력 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축산농가에서는 출생 등의 신고를 위탁기관(지역축협)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신고했던 것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가축질병발생시 이동제한 등 각종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구축한 차세대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은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단계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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