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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진흥원, 목재등급평가사 양성교육 이수생 98명 배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달 31일 제재목 및 집성재분야 품질관리 전문 인력인 목재등급평가사 양성교육 이수생을 98명 배출했다고 밝혔다.

 

목재등급평가사는 제재목 및 집성재의 규격·품질검사와 등급(육안)구분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본 교육을 이수 후 자격기준을 충족하여 지방산림청에 등록하면 평가사로 활동 할 수 있다.


목재등급평가사 양성교육은 5일 동안 40시간의 교육 수료 후 이수평가를 통해 최종 이수가 결정된다. 이수평가는 필기평가(25점)와 실기평가(75점)으로 최종 득점이 70점을 넘게 되면 수료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현장 검사가 가능한 전문가 양성을 통해 목재제품 품질관리와 소비자보호 및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겠다”며 “이번에 이수한 목재등급평가사의 활발한 활동으로 품질검사를 받은 안전한 목재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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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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