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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미래 창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새출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명칭 변경하고 출범 선포식
新비전·CI 선포…4대 미래 방향성·변화전략 발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2일 전북 익산 본원에서 안호근 신임 원장 취임식과 함께 농진원 출범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가졌다.

 

이날 철범 선포식에서 진흥원은 ‘농업·농촌의 미래를 창출하는 농산업 진흥기관’이라는 新비전과 CI를 선포하고 4대 미래방향성 및 변화전략을 발표했다.

 

신임 안호근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앞으로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혁신하는 농산업 진흥 선도기관이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제5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취임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안호근”입니다. 

 우리나라 농업기술의 실용화, 산업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동시에 시장개방 확대와 기후변화 등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농업인, 산업체, 정부, 유관기관·단체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009년 농업기술실용화 재단으로 출범한 이래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었습니다.
 농업기술의 사업화와 농기자재 검정은 물론 종자산업 진흥, 청년 및 벤처창업 지원, 스마트팜 등 디지털 농업 육성 등 미래 농산업 발전의 핵심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이를 성실히 수행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노력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 드립니다. 특히, 농업기술실용화 재단의 성장을 앞장서 이끌어주시고 농업기술진흥원으로의 제2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주신 전임 박철웅 이사장님의 헌신과 업적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농식품 산업이 강하고 지속가능한 선진 산업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기술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새로 개발된 기술이 산업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신품종 종자의 보급,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농업기술의 확산과 기술기반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 그동안 추진해온 핵심과제들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저탄소 농업기술, 치유농업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기술 보급도 확대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우리 농업기술진흥원이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최고의 서비스 기관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음의 세 가지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함께 실천해 나가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는 현장중심의 업무 추진입니다.

 우리 임직원 모두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현장에 녹아들어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듣는 현장중심의 마인드를 가질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한 현장과의 긴밀한 호흡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저부터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는 민주적인 소통문화의 정착입니다.

 상하간, 부서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우리의 목표와 방향이 공유될 때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효과적으로 과제를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유롭게 발표하고 상대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토론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직운영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체계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조직에 대한 대내외적인 신뢰를 높이고, 모든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 만들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저는 그간의 공직생활 경험과 역량을 총동원하여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기술기반의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우리나라 농식품산업 발전을 튼튼히 뒷받침하는 최고의 기관이 되도록 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선배들이 이룬 그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손잡고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2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 안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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