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화)

  • 흐림동두천 13.4℃
  • 흐림강릉 13.2℃
  • 흐림서울 14.1℃
  • 맑음대전 17.9℃
  • 구름많음대구 21.1℃
  • 맑음울산 22.7℃
  • 흐림광주 16.2℃
  • 흐림부산 21.1℃
  • 흐림고창 13.0℃
  • 흐림제주 17.3℃
  • 흐림강화 13.4℃
  • 구름많음보은 16.0℃
  • 구름많음금산 16.4℃
  • 구름많음강진군 19.2℃
  • 맑음경주시 22.6℃
  • 구름많음거제 20.7℃
기상청 제공

농진원, 보유 특허기술 기업에 무료 나눔

공공기관 미활용 특허 무상이전으로 사업화 견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15일 국내기업의 농업기술 경쟁력 강화와 기술사업화 확산을 위하여 자체 보유한 미활용 특허 3건을 국내 기업에 무상으로 양도했다.

 

‘특허 무료나눔’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미활용 특허를 국내 기업에게 무상 이전하는 것으로, 공공기술거래기관인 농진원도 자체 보유 특허를 민간으로 이전하는데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농진원은 기획재정부의 ‘민간-공공기관 협력 미활용 특허 무료 나눔’ 사업에 동참하고자 내부 직무발명으로 보유하고 있던 특허기술을 지난 해 11월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공고를  낸 바 있다.

 

이번 나눔 대상 기술은 △미강 안정화 방법 △안정화된 쌀겨와 쌀눈 이용한 기능성 식품조성물과 그 제조방법 △안정화된 쌀겨와 쌀눈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으로 바이오분야 특허 3건이다.

 

그 중 기능성 식품 기술 2건은 주식회사 휴밀(이하 휴밀)에게 이전된다. 휴밀은 액상화 과정을 생략한 초단축 공법으로 식물성 밀크파우더를 생산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휴밀의 김경환 대표는 “미강 안정화 기술을 적용하여 자사의 식물성 대체식품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킨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기대감을 내보였다.


화장료 관련 기술을 나눔받는 크로마흐(주)(이하 크로마흐)는 분자생물학(나노셀룰로오스) 기술을 적용한 기능성 화장품과 식품을 생산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크로마흐 이동환 대표는 “자사 특허에 나눔기술을 융합함으로써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농진원은 지난해 기술 나눔 공고와 함께 개최한 ‘기술나눔 설명회’에서 총 17업체가 참여하였고, 총 20업체가 기술나눔을 신청하면서 바이오 분야 기술나눔에 대한 농산업체의 높은 수요와 관심을 확인했다.


농진원은 향후에도 농산업 분야의 다양한 기관, 기업, 대학의 미활용 특허기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민간기업이 사업화에  활용하도록 나눔형태의 기술이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2업체를 포함하여 기술나눔 후에 민간기업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도 연계할 예정이다.


농진원 구본근 부원장은 “이번 기술나눔을 통하여 미활용 기술의 활용성을 높이고, 나아가 농산업체의 기술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산업분야에서 다양한 형태의 기술거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돈 TV 본편 공개…‘풍미·영양’으로 식재료 가치 재정의
프리런칭 이어 본편 ‘풍미·슈퍼푸드’ 편 공개 안성재 셰프 참여 캠페인 확산 본격화 맛과 영양 강조해 소비자 인식 전환 추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홍보대사 안성재 셰프가 참여한 TV 광고 본편 두 편을 28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프리런칭에 이어 후속으로 제작된 것으로, 한돈의 강점을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풍미’와 ‘슈퍼푸드’를 핵심 메시지로 설정해 소비자가 한돈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풍미’ 편은 고기가 익는 과정과 육즙의 흐름을 중심으로 한돈의 맛과 식감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굽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향과 식경험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슈퍼푸드’ 편은 영양적 가치에 집중했다.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를 갖춘 식재료로서 한돈의 역할을 강조하고, 돼지기름에 대한 인식을 보완해 균형 잡힌 식재료로 재조명했다. 두 편의 광고는 각각의 메시지를 통해 한돈의 강점을 보여주며, ‘가장 가까이에 있는 세계적 식재료’라는 하나의 방향으로 연결된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본편 공개를 계기로 TV 광고 중심의 캠페인 확산을 본격화하고, 한돈 인증점과 한돈몰을 통한 소비 접점 확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