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9.3℃
  • 맑음강릉 9.8℃
  • 맑음서울 9.4℃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3.0℃
  • 맑음광주 10.9℃
  • 맑음부산 12.7℃
  • 맑음고창 7.2℃
  • 구름많음제주 10.3℃
  • 맑음강화 5.6℃
  • 맑음보은 10.1℃
  • 맑음금산 10.1℃
  • 맑음강진군 9.8℃
  • 맑음경주시 12.8℃
  • 맑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새만금 간척지에서 풀사료 ‘건초’ 첫 생산

농진청, 31일 새만금서 연시회… 풀사료 자급률 향상 기대


저장 풀사료인 ‘건초’가 간척지 중에서는 처음으로 새만금에서 생산돼 안정적 공급기반 확보로 30억원에 이르는 수입 건초 대체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31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전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고창부안축협과 함께 새만금 풀사료 생산단지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건초 생산 기술 연시와 현장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빈 땅인 새만금 간척지 550헥타르(축구장 770개 넓이)에서 국내산 건초를 연간 6,500톤 생산함으로써 풀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축산 농가의 생산비를 줄인다는 데 의미가 있다.


IRG는 영양분이 많아 사료로서의 가치가 높고, 가축들도 아주 잘 먹는 작물중 하나로 건초로 생산하면 사일리지(담근먹이)보다 수분 함량이 적어 부패 가능성이 거의 없다. 또한, 보관 기간은 2년 이상으로 길며, 무게도 50% 이상 줄어 운반이 쉽다.


또한 풀사료 경영체와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시회에서는 국내 풀사료 현황과 간척지 재배 현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질 좋은 건초 만드는 방법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