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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화재단 농촌일손돕기로 청경채 적기에 수확

자매결연 마을 전북 부안서 청경채 채종작업 도와

소형 분무기·소독약품 나눠주며 ‘코로나19’ 극복 마음 모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지난 16일에 전북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일대에서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촌에 일손돕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일손 돕기는 재단의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농촌마을 일손 돕기 릴레이 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재단 임직원 30여명이 자매결연 마을인 우동리 우리밀농어촌체험 휴양마을을 찾아 청경채 채종작업을 도왔다.

 

청경채 채종은 우동리 마을 농민이 종자회사와 위탁계약을 맺어 종자를 생산하는데, 해마다 이맘때면 장마기와 맞물리고, 일손마저 부족해 적기에 수확하지 못해 종자의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금년에는 재단의 일손돕기로 3ha 면적의 청경채 종자수확을 적기에 마쳐 고품질 종자를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수매 등급도 높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재단은 휴양마을 각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분무기와 소독약품을 지원하여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도 하였다.

 

재단은 작년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1본부-1마을 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농촌마을 지원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의료 및 소독 지원물품 기부, 지역 화훼농가 꽃 사주기, 노사 한마음 사랑의 헌혈 등의 사회공헌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박철웅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우동리 마을에 일손이 부족하여 청경채 종자수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재단이 나서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종자사업본부 임직원이 함께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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