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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농기계 품질·안전 협의체’ 발족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3일 익산 본원 종합분석동 세미나실에서 ’23년도 ‘농기계 품질·안전 협의체’의 발대식이 개최했다고 밝혔다.

 

’21년도 협의체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3기째를 맞이하고 있는 ‘농기계 품질·안전 협의체’는 농업인의 모니터링 채널을 확보함으로써 고품질 안전 농기계 보급을 위한 농기계 검정제도의 개선 및 실효성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대국민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농업인 위원과 농기계 유관 기관·학회·협회 등의 추천을 받은 제조사 및 전문가 대표 등 15명을 ‘농기계 품질·안전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

 

’22년에 실시된 ‘농기계 품질·안전 협의체’에 이어 ’23년에는 대국민 모집 공고를 통해 농산업계 전반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6명의 경력 농업인을 선정했고 학계 및 관계기관 전문가 3명과 제조사 6명을 추가로 위촉하여 ‘농기계 품질·안전 협의체’를 구성했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및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농업기계 검정업무 소개 및 현장 견학, 의견 청취 등 양방향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올해 협의체 운영 목표 및 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농기계 품질·안전 협의체’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 위탁한 농기계검정 사업의 실 수혜자인 농업인이 농기계 검정업무에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기 위한 소통 채널로 매해 의미있는 검정제도 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22년도 활동으로 7건의 검정제도 개선의견을 제시하여 관계 기관에 개정 건의 하였고 특히, `21년에 농식품부에 건의한 검정제도 개선의견 5건이 `23년 1월 5일자로 농식품부장관 고시 ‘농업기계 검정기준’에 모두 반영되는 성과를 이뤘다.

    
올해 ‘농기계 품질·안전 협의체’는 6월, 11월 총 3회 협의회를 개최해 수시로 수렴된 농업기계 검정규정 개선 의견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고 관련 규정 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농업인-제조사-전문가 간 소통과 협의를 통해 효과적인 검정규정 개선(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농진원에서는 협의회 제안 의견에 대해 국제표준, 관련 법규 등 관계 기술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전문성 및 논리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고, 간사 역할로서 합리적인 협의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농진원 안호근 원장은 “이번 ‘농기계 품질・안전 협의체’ 운영은 농기계 제조사의 전문지식과 다년의 농기계 활용경험이 품부한 위원님들께서 검정규정 개선협의 위원으로 직접 참여・활동함으로써 고품질 안전 농기계 보급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진원에서도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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