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계란보내기운동 사업대행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공고했다.
국내산 계란소비 및 자급률 100% 달성을 위한 산업기반 마련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실시하는 계란보내기운동은 매일 계란을 먹지 못하는 학생과 직장인이 핵심타킷으로 ‘계란이 아니면 급식이 아니다’ ‘삼시세끼 계란’ 제하의 캠페인 전개는 물론 단체급식업체, 관련기관, 단체 급식자 등에 오프라인으로도 홍보할 예정이다.
선정공모 일정은 21일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으로 관련서류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또한 사업자 선정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되며 선정절차는 입찰공고→ 제안서 접수→ 심사→ 대행사선정→ 협상후 계약으로 이뤄지게 된다.
응찰방법은 제안요청서에 따라 제안서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에 제출하면 된다.
더 제출서류는 물론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다면 계란자조금 홈페이지(www.eggboard.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