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영기 위원장은 지난 9월 27일 경남 거제 소재 산란계 전문도계장인 한려식품의 전복동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양자 간의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키로 합의하였다.
한려식품은 월 50만수 이상의 산란계 도계 능력을 갖고 있는 업체로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내부시설도 계육수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개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영기 계란자조금 위원장은 “ 계란자조금은 계란산업 발전에 사용되는 자금인 만큼 산업의 한축인 도계장도 업계 발전을 위해 계란자조금 거출에 적극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이번 한려식품의 업무 협조로 계란산업이 재도약하기 기원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