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영기 현 관리위원장이 연임됐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대전에서 계란자조금 관리위원회가 지난 5월 6일 대전에서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제4대 관리위원장 및 대의원회 임원을 선출하였다.
이날 선거에는 대의원 66명 중 40명이 참석했으며 선거를 실시한 결과 관리위원장에 안영기 현 관리위원장, 대의원회 의장은 남기훈 대의원, 부의장에는 최광일 대의원, 감사에는 허준무, 이순기씨가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임원진은 향후 2년간 계란자조금의 지도자로써 계란산업을 생산부터 판매부문까지 육성 ·발전하는데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다짐하여 대의원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임원진 및 대의원들은 업계 불황을 대비한 자조금 거출금액 상향 조정에 만장일치로 뜻을 같이하고 추진키로 하였다.
◆ 관리위원회 관리위원장 : 안영기 대의원(경기 연천)
◆ 대의원회 의장 : 남기훈 대의원(충북 영동)
◆ 부의장 : 최광일 대의원(전북 고창)
◆ 감사 : 허준무 대의원(경기 용인)
◆ 감사 : 이순기 대의원(경북 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