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금)

  • 맑음동두천 4.8℃
  • 맑음강릉 10.8℃
  • 맑음서울 6.7℃
  • 맑음대전 8.2℃
  • 맑음대구 9.5℃
  • 맑음울산 11.2℃
  • 맑음광주 9.7℃
  • 맑음부산 9.7℃
  • 맑음고창 7.0℃
  • 맑음제주 11.4℃
  • 흐림강화 5.2℃
  • 맑음보은 5.5℃
  • 맑음금산 5.9℃
  • 맑음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6.7℃
  • 맑음거제 9.2℃
기상청 제공

농기평,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 출시

스마트팜 R&D 데이터 댐 기능 강화…데이터 공유·확산 기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1세대 스마트 플랜트팜 산업화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 전 과정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관리·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팜 R&D빅데이터 플랫폼‘(이하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농업 인구와 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에너지·노동력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농업의 지속가능성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팜 솔루션 개발 및 현장 확산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주관연구기관인 ㈜씨씨미디어서비스는 ㈜아이콘루프, ㈜호현FnC, ㈜유비엔, ㈜아트피큐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1년간 농식품 R&D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정부연구개발비(53억 원)를 지원받아 스마트팜 R&D 데이터를 수집·공유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3개 부처는 농축산업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올 해 4월부터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플랫폼 구축은 성공적인 사업 수행의 핵심기반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이번 연구로 개발된 플랫폼은 표준화된 스마트팜 R&D 데이터와 성과를 민간에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구자 간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하여 다부처 R&D연구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유기적인 연구협력 및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연구 수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수집된 환경, 생육, 제어, 경영·생산정보는 AI 가공·분석을 통해 생육·생산량 예측, 병해충 진단, 에너지 환경 예측 등 모델개발에 활용되며, 이는 복합환경제어, 지능형 생육관리 등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실증시험 및 성능평가 검증을 완료함으로써 농축산업 종사자의 노동력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

 

플랫폼에 수집된 데이터는 ㈜아이콘루프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의 온라인 증명서인 브루프(broof) 기술을 적용하여 문서의 해시값과 조회이력 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함으로써 위변조 없이 영구 보존이 가능하게 되어 전주기 스마트팜 R&D 산출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농기평 오병석 원장은 “이번에 구축 완료된 플랫폼을 통해 표준화된 스마트팜 데이터가 다양한 산업에 유통·활용되어 국내 스마트팜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팜 R&D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양질의 데이터가 민간에 공유·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