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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NZSI INDEX 1월 26일 : 1548.56 (▽1.73%) 발표, ‘디지털 금’의 붕괴…비트코인, 반토막 난 신뢰

언론 통합 플랫폼, 제보팀장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에서 투자 지표 공시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26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6년 1월 26일 국내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1% 하락한 4,949.59포인트로 마감하며 단기 조정을 받았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7.09% 급등한 1,064.41포인트를 기록하며 강한 상승 탄력을 나타냈다.


이날 거래대금은 코스피 약 25조 7천억 원, 코스닥 약 13조 1천억 원으로 집계됐고, 시가총액은 코스피 4,075조 1천억 원, 코스닥 572조 원으로 국내 주식시장 전체 규모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모습이다.


해외 증시는 상승 흐름을 보였다.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64% 상승한 49,412.40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0.43% 오른 23,601.36포인트로 마감했다. 글로벌 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보인 가운데, 한국 증시는 대형주에 이어 중소형주도 크게 폭등하는 순환매의 흐름이 나타났다.


한편 NZSI INDEX는 이날 1.73% 하락한 1,548.56포인트로 마감하며 조정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 대표 4개 종목의 누적 상승률은 66.75%(배당 포함 70.46%), 글로벌 대표 16개 종목은 50.45%(배당 포함 53.82%)로 집계됐다. 한국 대표 종목의 성과가 글로벌 대표 종목을 앞서는 흐름은 유지되고 있으며, 양자 간 격차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디지털 금’의 붕괴…비트코인, 반토막 난 신뢰


반면 디지털자산 시장은 급격한 냉각 국면에 들어섰다. 지난해 10월 12만 달러를 상회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4개월 만에 6만2천 달러 선으로 반토막 나며 ‘디지털 금’이라는 서사는 급속히 힘을 잃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전 시세로 회귀하며, 이른바 ‘트럼프 효과’로 형성됐던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한 모습이다.


시장 내 유동성을 거두는 양적긴축 우려에 글로벌 지정학적 불안, 디지털자산 입법 지연까지 맞물리며 투자심리는 빠르게 얼어붙었다.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비트코인에 대한 불확실성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기관을 중심으로 자금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나 금의 대체재로서의 매력도 역시 크게 훼손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24년 10월 이후 16개월 만에 1억 원 선이 붕괴됐다. 비트코인 하락과 함께 이더리움·리플(XRP)·솔라나 등 주요 디지털자산의 주간 수익률도 –30%대를 기록했다. 디지털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2조1,900억 달러로, 지난해 10월 최고치 4조2,800억 달러 대비 48.83%가 증발했다. 기관 자금 역시 4개월 연속 순유출되고 있으며, 미국 상장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도 자금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탈중앙화 블록체인 실험에서 출발했다. 중앙은행과 정부를 거치지 않는 가치 이전, 지하경제 규모와 자본 흐름을 드러내기 위한 기술적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는 분명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화폐가 아니다. 가치를 담보하지 못한 가상자산이며, 실질적인 가치 저장 기능은 가치가 고정되거나 담보가 존재하는 스테이블 코인에 집중되고 있다.


최근 시장에서 나타나는 흐름은 명확하다.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자본은 상대적으로 가치가 검증된 자산으로 이동한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약세는 단기 조정이 아니라 구조적 신뢰 재평가 과정으로 해석된다. 향후 보안 문제나 기술적 결함이 현실화될 경우, 비트코인은 방어하기 어려운 수준의 추가 낙폭에 직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개인 투자자는 언제나 현재 가치와 현재 가격의 차이를 냉정하게 인식해야 한다. 타인자본이나 레버리지 투자, 파생 시장에서 만들어진 단기 성과를 좇는 투자는 일시적인 만족을 줄 수는 있어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자본의 흐름은 결국 본질로 회귀하며, 시장은 감정이 아니라 가치에 반응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추격이 아니라 판단이고, 흥분이 아니라 인내심이다.

 

더에이아이미디어는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인 제보팀장과 라이브뉴스를 통해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매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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