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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NZSI INDEX 2월 5일 : 1512.17 (▽2.85%) 발표, Grab의 동남아 인프라 전략과 미래 전망

언론 통합 플랫폼, 제보팀장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에서 투자 지표 공시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5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6년 2월 5일 국내 증시는 크게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6% 내린 5,163.57포인트, 코스닥 지수는 3.57% 하락한 1,108.41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32조 4천억 원, 코스닥 13조 9천억 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4,246조 8천억 원, 코스닥 596조 9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단기간 급등 이후 밸류에이션 부담과 차익 실현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같은 날 미국 증시도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20% 하락한 48,908.72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1.59% 내린22,540.59포인트를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위축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NZSI INDEX는 2.85% 하락한 1,512.17포인트로 조정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누적 성과는 여전히 유의미하다. 한국 대표4개 종목은 75.85%, 배당 포함 79.55% 상승했고, 글로벌 대표 16개 종목은 43.63%, 배당 포함 46.99% 상승했다.

 

국내 대표 종목의 상승 폭이 다시 확대되며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이는 국내 시장이 강한 기대와 유동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단기 지수 변동과 장기 구조는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Grab의 동남아 인프라 전략과 미래 전망


2018년 3월, Uber는 동남아 8개국에서 운영하던 차량 호출 및 배달 사업을 Grab에 넘겼다. 그 대가로 Uber는 Grab의 지분 27.5%를 확보했다. 당시 Grab의 기업가치는 약 60억 달러로 평가됐고, 이를 기준으로 Uber가 확보한 지분 가치는 약16억 5천만 달러에 해당했다.

 

Uber의 최고경영자 다라 코스로우샤히는 Grab 이사회에 합류했다. 이는 단순 철수가 아니라 네트워크 효과가 강한 지역 시장에서 2위 사업자가 경쟁을 지속하기보다 승자의 성장에 베팅한 전략적 전환이었다. 동남아 모빌리티 시장이 수렴 구조로 향하고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 사건이었다.


Grab이 활동하는 동남아 8개국의 총인구는 약 6억 9천만 명 규모다. 인도네시아 약 2억 8,100만 명, 필리핀 약 1억 1,900만 명, 베트남 약 1억 300만 명, 태국 약 7,100만 명, 말레이시아 약 3,500만 명, 싱가포르 약 590만 명, 캄보디아 약 1,720만 명, 미얀마 약 5,450만 명 수준이다.

 

이는 유럽연합 인구를 상회하는 거대한 생활권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은 젊은 인구 구조와 비교적 높은 인구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다. 도시화율 상승과 스마트폰 보급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현금 중심 경제에서 디지털 결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인구 구조는 슈퍼앱 모델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Grab은 2025년 기준 월간 거래 이용자 수 4,6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단순 다운로드 수치가 아니라 실제 호출•주문•결제를 수행하는 활성 사용자 기반이다. 배달과 결제를 중심으로 형성된 이용자 네트워크는 금융 서비스와 광고, 가맹점 데이터로 확장되며 플랫폼 락인을 강화하고 있다. 네트워크 밀도가 높아질수록 신규 경쟁자의 진입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Grab은 차량 호출을 출발점으로 음식 배달, 물류, 디지털 결제, 금융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디지털 은행 GXS Bank, 지도•위치 데이터 사업인 GrabMaps, AI 기반 상인•드라이버 지원 시스템, 자율주행 테스트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는 단순 플랫폼을 넘어 동남아 도시 생활 전반을 포괄하는 인프라형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Grab의 미래를 평가할 때 핵심 질문은 독점이 가능한가가 아니라, 인프라형 지배력이 얼마나 빠르게 굳어질 것인가다. 변동성 장세 속에서 진짜 차이는 주가의 등락이 아니라 구조의 방향에서 발생한다. Grab은 그 구조적 방향 위에 서 있는 기업이다.

 

더에이아이미디어는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인 제보팀장과 라이브뉴스를 통해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매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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