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가 오는 12일 신사옥으로 이전한다.
낙농진흥회는 “현재 세종시 아름동 선박안전기술공단에서 어진동 세종비지니스센터 B동 301호로 이전한다”고 9일 밝혔다.
낙농진흥회 관계자는 “세종시 이전 5년을 맞아 안정적인 업무여건 확립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사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전화번호는 기존과 동일(대표번호 044-330-2000)하며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한다.
한편 낙농진흥회는 지난 1999년 서울 양재동에 자리잡은후 이후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에 의해 농식품부가 세종시로 이전을 추진함에 따라 선박안전기술공단 신축사옥에 둥지를 튼후 이번에 다시 세종비지니스센터로 이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