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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진흥회, 신임 전무로 김선범 前 농관원 농업경영체과장 선임

“화합과 소통으로 지속가능한 낙농산업으로의 성장에 기여” 의지 밝혀

 

낙농진흥회(회장 김선영)는 2025년 1월1일자 신임 전무로 김선범 前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체과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선범 전무는 1968년생으로 대전에서 출생하여 남대전고와 충남대 정책대학원 과정을 거친 후 1991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 
공직생활은 농림수산부 충남통계사무소를 시작으로 농업협상과, 식품산업진흥과, 식량정책과를 거쳐왔으며, 특히 축산경영과에서는 낙농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농가소득안정추진단과 농업금융정책과를 거치며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을 역임한 이후 최근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체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농축산업 분야의 건전한 발전을 이루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선범 신임 전무는 “농식품부 재직 시절 농축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 온 만큼 그 누구보다 우리의 농축산업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은 잘 알고 있다”며,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낙농진흥회가 중심이 되어 우리 낙농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형 산업으로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신임 김선범 전무는 지난 33년간 공직에서 농축산업 분야에서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아온 만큼 어려운 낙농여건 속에 격동의 과정을 겪어온 낙농진흥회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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