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7 (화)

  • 맑음동두천 17.4℃
  • 구름많음강릉 16.8℃
  • 연무서울 16.6℃
  • 맑음대전 18.6℃
  • 맑음대구 19.7℃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9.5℃
  • 맑음부산 18.7℃
  • 맑음고창 15.4℃
  • 맑음제주 16.3℃
  • 맑음강화 12.8℃
  • 맑음보은 17.7℃
  • 맑음금산 18.7℃
  • 맑음강진군 18.5℃
  • 맑음경주시 20.0℃
  • 맑음거제 18.5℃
기상청 제공

낙농

우유자조금, ‘코로나19’ 극복 1억원 상당 우유 기부

“합심하면 코로나19 극복할 수 있다”는 응원메시지도 전달
앞서 경북도청에 1천만원 상당 우유 기부하기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24일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의 조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약 1억원 상당의 우유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중앙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코로나19 종식을 염원하는 대한민국 낙농업계와 낙농가들의 마음을 실은 ‘현재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 합심하면 코로나19 위기를 딛고 극복할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함께 전달됐다.


한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미 한 차례 경북도청을 통해 1천만 원 상당의 우유를 기부한 바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민들과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됐다.


이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국가적인 위기상황 속에서 모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어렵고 힘든 상황일수록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사회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기부한 우유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외부활동 자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 더불어, 국가적으로 어려움 극복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배너

관련기사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벚나무 한그루가 年 9.5kg 이산화탄소 흡수…온실가스 해결사
봄의 전령사로 불리며 우리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나무 중 하나인 벚나무가 온실가스 저감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벚나무의 이산화탄소 저장량(흡수량)을 산정해본 결과, 벚나무 한 그루는 연간 9.5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있었다. 벚나무 25년생 250그루는 1년간 한 대의 자동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2.4톤을 상쇄시킬 수 있다. 국내에는 약 150만 그루의 벚나무가 조성되어 있어(2018 임업통계), 자동차 약 6천여 대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의 시각과 환경을 동시에 정화해주는 벚나무는 북반구의 온대지역 산지에 주로 생육하며, 우리나라, 일본, 중국이 주 분포지로서 국내에는 올벚나무, 왕벚나무, 잔털벚나무 등 약 28종이 자생하고 있다. 한편,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벚나무를 가로수로써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품종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에서는 벚나무의 미적 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꽃이 많이 피고 꽃의 크기가 큰 새로운 품종 개발이 주 내용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손영모 소장은 “봄날 최대 꽃의 향연을 제공하고 온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