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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확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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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UP! 축산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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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대전충남지원, 보령 학성농장 현장견학·교육 실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선창완, 이하 축평원)은 지난 21일, 스마트축산 ESG 협의체 4차 활동으로 충남 보령소재 학성농장(양돈, 대표 황성원)을 방문해 현장견학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스마트축산 서포터즈 멘토·멘티 등 13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최신 비육사 구조와 설비 운영 원리 및 스마트 축산 핵심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축사시설 현대화 방향을 공유하고, 스마트축산 확산을 위한 정부의 “2026년 ICT 융복합 사업 계획”과 실질적 현장 적용 방향 등을 토론하였다. 농장의 주요 설비는 ▲중앙 통합 환경 제어 시스템(온·습도·가스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액상급이시설(사료 효율화, 분진감소) ▲액비순환시스템(악취 저감)▲가축분뇨처리시설(퇴·액비 자원화) 등이다. 참석자들은 “최근 ICT기술을 접목한 축산 기자재들이 데이터 수집과 내구성 및 편리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 등이 출시 되고 있으므로 데이터를 활용한 가축의 사양관리(질병, 사료, 환경 등) 최적화로 생산효율을 높이기 위한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선창완 대전충남지원장은 “축사 현대화 시설과 스마트 설비를 직접 확인하고 축산분야에서 ESG 실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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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신한금융 회장님! "내부 통제 좀 잘 부탁 드려요."
올해들어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중요한 세 가지 요소에서 흔들리고 있다. 금융사고가 터지더니, 이번에는 광고 모델 논란까지 겹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초부터 진옥동 회장의 내부통제 위기관리 능력이 연이어 시험대에 오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금융권의 신뢰는 실적만으로 평가받지 않는다. 탄탄한 내부통제와 고객과의 관계, 브랜드 이미지 등이 함께 하나로 연결되어 평가 받는다. 금융업계는 고객의 돈을 맡아 운영하는 특성상 내부통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신한은행에서 벌써 두 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에는 외부인의 사기 혐의로 약 20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이달 초에는 내부 직원이 허위 대출을 통해 17억 원이 넘는 돈을 횡령한 사실이 또 적발됐다. 연이어 발생한 사건들은 내부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더구나 이번 사건들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은행장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발생한 문제라는 점에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내부통제 강화를 내세우며 연임에 성공한 정상혁 신한은행장 당사자에 대한 통제부터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터진 광고 모델 논란은 더욱 뼈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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