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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금융

농기평, 농식품 新산업 주도 ‘융복합 연구인력 양성’ 신규사업 추진

농식품 융합인력 수요에 부응하고, 산업 현장의 고용 미스매치 해소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첨단산업으로 도약 중인 농식품 산업에 특화된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년 45억원 규모의 신규 R&D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 펜데믹, 무역갈등, 4차 산업혁명 등 세계 경제·사회 패러다임 전환에 부응하는 혁신 인재의 수요는 증대되고 있지만, 전 산업에 걸쳐 구직자와 구인자가 서로 요구하는 직무역량 수준이 상이한 이른바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가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3년간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운영 중인 주요 부처 7곳을 비교분석한 결과, 전체 예산의 약 3% 정도만이 농업 분야에 투자되고 있는 실정으로 타 산업 대비 인력 부족 현상이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농식품 산업의 전문인력 부족 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농식품 주요 정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4년 ‘농식품 과학기술 융합형 연구인력 양성’사업을 신규로 기획·편성하였으며, 향후 5년간 농식품 분야 융합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농식품 분야 석·박사 과정이 설치된 대학이 주관이 되고, 타 학제가 융합된 형태의 컨소시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① ICT·BT 기술을 접목한 농식품 ‘그린바이오’, ② 농업·농촌 신재생에너지, 농축산부문 탄소중립,  ③ 식품과 AI·로봇기술 등이 적용된 푸드테크 등 3개 분야(5개 과제)를 중점 지원한다.

 

향후 AI·SW, 녹색융합(탄소중립 등), 첨단바이오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타 학제·대학과의 융합인력 배출과 함께 산업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농식품 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수현 원장은 “2024년부터 추진 예정인 농식품 분야의 유일한 R&D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인력 공급처인 학교와 인력 수요처인 산업계를 잇는 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며, “나아가 농산업 현장의 고질적인 인력 수급 문제 해결과 함께 미래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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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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