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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올바른 우유음용 습관, 카드뉴스로 배워요”

낙농정책연구소, 생애주기별 카드뉴스 활용 우유교육 콘텐츠개발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정책연구소(소장 조석진)는 ‘생애주기별 카드뉴스 형식의 우유교육교재 콘텐츠개발’(연구책임자 공주대학교 김선효 교수)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우유섭취가 영·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기에 중요한 만큼, 소비자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생애주기별 카드뉴스 형태의 우유교육교재 콘텐츠개발을 통해, 우유음용을 습관화하자는 데에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제시된 카드뉴스는, 생애주기에 따라 우유를 섭취해야 하는 이유, 생활습관, 관심사와 이해도가 다른 점을 감안하여,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노인의 4개 집단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사용자의 요구와 특성을 맞추는데 역점을 두고 개발했다.


첫째, 초등학생 대상 카드뉴스는, 우유섭취와 두뇌발달, 우유의 하루 권장기준, 우유의 올바른 선택, 유당불내증 시 우유섭취방법, 우유요리 등 13장의 카드로 구성했다. 초등학생들이 우유를 마셔야 하는 이유와 어떤 우유를 마셔야 하는지를 제공한다.




둘째, 중·고등학생 대상 카드뉴스는, 우유섭취의 필요성, 우유섭취와 성장, 우유섭취와 골밀도, 우유섭취와 학습능력, 우유섭취와 체중조절, 바른 음료선택방법, 우유요리 등 15장의 카드로 구성했다. 청소년기에 우유를 마셔야 하는 이유와 우유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여, 다양한 음료 중 우유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제공한다.




셋째, 성인 대상 카드뉴스는, 우유의 영양성분, 우유섭취와 체중관리, 우유에 대한 잘못된 정보, 적정섭취량, 성인의 생활 속 우유섭취방법, 우유요리 등 11장의 카드로 구성했다. 성인의 하루 칼슘섭취량과 우유의 영양성분을 소개하고, 식물성음료와 우유의 차이점을 알려, 성인의 우유섭취의 필요성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끝으로, 노인 대상 카드뉴스는, 우유의 영양 및 건강성분, 우유를 쉽게 마시는 방법, 우유의 바른 선택방법, 유당불내증 시 우유섭취방법, 적정섭취량, 우유요리 등 12장의 카드로 구성했다. 노인기 우유의 필요성을 알리고, 노인기에 삼킴장애 등으로 우유섭취가 어려울 때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우유를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공주대학교 김선효 교수는 “카드뉴스 개발과정에서 카드뉴스의 시안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초·중·고등학생, 성인, 노인 모두에서, 문항별로 5점 만점에 4점 이상으로 높게 나와, 교육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유소비촉진을 위해, 앞으로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고 활용가능한 모바일용 등, 맞춤형 우유교육교재개발 연구를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했다. 


낙농정책연구소 조석진 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우유섭취가 특정 연령대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생애주기 전 기간에 걸쳐 필요함을, 소비자들이 인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낙농업계가 이에 대한 공감대형성 및 우유에 대한 소비자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소비자의 우유음용습관의 형성을 통해, 국민건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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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한우·젖소 호흡기질병 등 특별관리 필요
미세먼지 노출시 이물질 털어낸뒤 구연산 소독제 분무 임신소는 분만 전후 전용 산후조리공간에서 관리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큰 일교차로 소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를 맞아 세심한 축사 관리를 당부하며 철저한 예방백신 접종을 권했다. 봄에는 건조한 공기가 소의 코 점막을 마르게 해 병원체가 체내로 유입 되기가 쉽다. 소가 황사와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폐렴 등 호흡기 질병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평소 축산 농가에서는 소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사육환경과 사양관리를 철저히 한다. 소에게 깨끗한 물과 품질 좋은 사료를 제공하고, 바닥은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한다. 황사 또는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축사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줄인다. 소가 황사나 미세먼지에 노출됐을 경우에는 몸에서 이물질을 털어낸 뒤 구연산 소독제 등을 분무해 소독하며,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한다. 임신한 소는 난산 예방을 위해 충분한 운동이 가능하도록 밀집사육을 피하고, 분만 전후에는 전용 산후조리 공간에서 관리한다. 특히 4월에 실시되는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놓치지 말고 이 기간 동안 빠짐없이 접종할 수 있도록 한다. 국립축산과학원 연구